BJ 변신한 지오, 여친 최예슬 초대…열흘만 3300만원 벌어들여

입력 2018-03-14 17:59  


엠블랙 출신 지오의 여자친구 배우 최예슬이 커플 방송을 예고했다.

14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8시 아프리카 정지오TV에서 만나요(심장이 도키도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최예슬의 출연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지오가 직접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예슬은 벙거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웃고 있다. 지오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후드를 뒤집어쓴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 1월 열애설이 불거진 후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했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엠블랙 지오는 군대 전역 후 연예계 활동이 뜸했지만 BJ 활동을 통해 별풍선 총 56만 5898개를 받아 열흘만에 3300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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