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 비즈니스 호텔… '센텀프리미어' 개장

부산 최대 비즈니스형 호텔인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센텀프리미어호텔이 개장했다. 센텀프리미어호텔은 603개 객실을 보유한 비즈니스형 호텔이다. 대규모 연회장과 뷔페,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12층에는 도심 풍경과 함께 스페셜 커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라운지가 있다. 객실은 지상 22층 규모,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돼 여행 목적과 이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싱글룸과 2명이 투숙할 수 있는 디럭스 더블룸, 일반 객실 4개 크기의 스위트룸도 갖추고 있다. 이 호텔은 센텀시티에 있어 영화의전당,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등을 쉽게 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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