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핵심! 주름 관리 HOW TO

입력 2018-03-16 16:44  



현대 여성들의 미에 대한 관심과 기준이 높아지면서 수많은 뷰티 정보가 방출되는 가운데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비결 중 하나인 ‘동안 피부 관리법’에 많은 여성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양한 사회적 환경 변화와 기후 변화로 인하여 예전과 달리 빠르게 시작되는 노화 현상. 주름, 색소침착, 기미, 잡티 등 다양한 노화 현상 중 주름 관리는 동안 피부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 단계다.

주름은 생기기 전에 관리해야 한다는 말처럼 이미 생긴 주름은 그만큼 없애기 어려운 것. 환절기 건조한 날씨로 더욱 깊어지는 주름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기초 케어부터 마사지 방법까지 주름 관리 3단계를 살펴봤다.

STEP 1. 세안 후 수분 공급



건조한 날씨가 극에 달하는 환절기, 피부 표면에 쌓여있는 두꺼운 각질과 노폐물은 피부를 메마르게 해 주름을 부각하는 요인이므로 먼저 꼼꼼한 세안으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야 효과적인 주름 관리가 가능하다.

수분 감소율이 가장 높은 세안 직후에는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최대한 빨리 기초 케어를 해주는 것이 중요. 미스트와 토너 등 기초 제품을 욕실에 두고 사용하자. 짧은 시간이지만 세안 후 3초 안에 이루어지는 즉각적인 수분 공급은 피부 탄력을 높이는 핵심이다.

STEP 2. 눈가주름 집중 관리



노화가 시작되면서 가장 먼저 탄력 저하가 일어나는 눈가. 눈가 피부는 얼굴 피부 중 가장 얇은 부위이며 피지선과 땀샘이 다른 부위에 비해 덜 발달되어 쉽게 건조해지고 작은 자극에도 잔주름이 깊어진다.

또한 눈가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면 처짐과 색소침착이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눈가 전용 제품으로 관리해야 한다. 다양한 기능성 제품 중 앰플은 집중적인 수분 충전으로 피부 탄력에 효과적이며 아이크림은 보습과 미백 케어로 칙칙한 눈가 피부 톤을 환하게 가꿔준다.

이때 눈 주위의 피부는 화장품을 흡수할 수 있는 양이 다른 부위의 약 50% 미만으로 필요 이상의 제품을 바를 경우 오히려 트러블과 비립종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한 양으로 올바르게 사용할 것.

STEP 3. 얼굴 마사지로 혈액 순환 증진



피부 마사지는 깊은 주름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생기 있는 얼굴로 가꿔준다. 보습 크림의 유분기를 활용하여 주먹으로 턱을 쓸어 올리거나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를 안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내듯이 눌러주자. 또는 귀 뒤 림프절부터 쇄골까지 마사지해주면 얼굴의 부기를 없애 노화를 예방하고 얼굴 혈색을 밝게 해 생기 있고 윤기 나는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Editor’s Pick



1 CNP Laboratory 프로폴리스 앰플 미스트 벌집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 성분이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제공하여 영양, 보습, 탄력 등 복합적인 피부 관리를 쉽게 도와준다.

2 헤라 에이지 어웨이 바이탈라이징 크림 천연 유래 성분이 피부에 탄력 보습막을 형성하여 피부 깊숙이 보습과 영양을 부여해 윤기 나는 동안 피부로 가꿔준다.

3 쥬리아 리아체 인텐시브 시커버리 아이크림 2종 아데노신 성분으로 힘을 잃고 지친 피부를 생기 있게 가꾸며 보습, 주름 개선, 탄력증진, 브라이트닝 효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눈가를 만들어 주는 이중 기능성 제품. (사진출처: 쥬리아, 헤라, CNP, 한경닷컴 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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