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처음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이동현)가 동영상 클립 소비량 1위에 올랐다. 스마트미디어랩(SMR)이 12일부터 16일 오전 7시까지 월화드라마 동영상 클립 소비량을 분석한 결과 ‘위대한 유혹자’는 클립 시청점유율 30.7%로 1위를 차지했다. 성별·연령별 점유율을 보면 여성이 90.7%, 10~20대가 71.8%다.
‘뿜뿜’ 인기에 모모랜드 주이, 화장품 모델로
그룹 모모랜드가 세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뿜뿜’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6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멤버 주이가 화장품 브랜드 베이커세븐의 모델로 발탁됐다.
16일 베이커세븐 관계자는 “주이는 귀엽고 친숙하면서도 청량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녀 제품의 이미지 상승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주이는 음료와 스포츠, 의류, 게임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쾌활하고 유쾌한 이미지 덕분에 다양한 광고 모델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음악프로듀싱팀 디바인 채널, 미국 진출 본격화
그룹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비롯해 엑소(EXO), 소녀시대, 트와이스 등 국내 인기 아이돌 팀과 작업하며 이름을 알린 프로듀싱 브랜드 디바인 채널(Devine Channel)이 미국 진출을 위해 ‘더 프로덕트(THE PRODUKT)’라는 팀을 결성했다. 디바인 채널은 프로듀서 임광욱, 라이언 킴을 필두로 한국 음악의 영역을 세계로 확장하며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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