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말 저녁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그의 글로벌한 인맥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연예 매체는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를 함께 촬영한 두 사람이 급속도로 가까워져 단 둘이 일본 오사카를 찾아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후 왕대륙 측은 "놀이공원은 둘이 간 것이 아니며 여러 명이 함께 했다"며 "절대로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오사카에는 두 사람을 비롯해 작품을 함께한 스태프, 지인들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러블리한 외모에 엉뚱하지만 귀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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