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가 밝힌 건강 관리 비결

입력 2018-03-19 16:17  

아이돌 누구보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대 뒤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한다.


그룹 워너원 멤버들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바쁜 스케줄 속에서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최근 비타민을 많이 챙겨 먹기 시작했다. 원래 가루약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비타민을 꼭 챙겨 먹어야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옹성우는 "건강관리에는 잠이 최고라 생각한다. 요즘 들어서는 집에 가서 반신욕을 하는 편이다. 거의 매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Mnet 단독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I PROMISE YOU'를 통해 워너원 새 앨범 타이틀곡 '부메랑'을 만나 볼 수 있다.

김현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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