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는 지난 30년간 전국 최초의 도시개발공사라는 명성에 걸맞게 선도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17년 부채 감축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016년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으며 ‘2018년 제14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현재는 안심뉴타운, 금호워터폴리스, 대구대 공원 개발사업 및 수성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대구 경제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수성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 육성의 테스트베드로 조성 중이다. 자율주행자동차 실증도로, 지능형 도보 안전시스템, 불법 주정차 폐쇄회로TV(CCTV), 전기차 충전기 등 13개 서비스 시설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시설물은 국제표준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구축된다.
수성알파시티 청아람 아파트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연계해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및 AI 스피커를 통해 가구 내 난방조절 및 가스차단, 조명제어 등을 유무상으로 제공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아파트가 될 수성알파시티 청아람은 총 844가구가 건립되며 2020년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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