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한 윤윤수 휠라 회장(왼쪽)은 “전설의 테니스 선수 비에른 보리를 휠라의 가족으로 다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두려움 없이 코트 위를 누비던 보리처럼 휠라도 테니스 명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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