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자회사인 LG스포츠가 지난해 적자를 냈다.
20일 LG스포츠는 지난해 매출 620억원, 영업손실 28억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순손실은 35억원이었다. LG스포츠는 2013년부터 5년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LG스포츠는 프로야구단 흥행사업, 스포츠팀 수탁관리사업, 광고물 제작 및 광고대행사업을 하는 회사로 LG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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