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한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 ‘나우’는 ‘착한 코튼’으로 만든 ‘루믈리 라인’을 21일 출시했다. 착한 코튼이란 만드는 과정에서 인권을 중시하고 공정무역을 강조한 소재를 말한다. 친환경 기관 인증을 받은 ‘BCI 코튼’을 사용했다. 대표 제품은 기본 디자인의 ‘루믈리 로타트 코트’다. 평상복으로 입기 좋은 스타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친환경 발수 소재로 생활 방수 기능을 갖췄다. 광택 없는 고급스러운 그레이, 베이지 색으로 나왔다. 가격은 37만9000원. 나우 온라인몰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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