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핵심 사업군인 통신장비, 휴대폰, 반도체 부품 사업의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자동차 부품 매출도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아직 매출 기여도는 낮지만 가전제품, 중공업 분야도 성장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1년 베트남에 진출해 모든 공정을 수직계열화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08억원, 364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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