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서진시스템 올해 실적 대폭 개선"

입력 2018-03-22 09:39   수정 2018-03-22 09:45

한국투자증권은 코스닥 상장사 서진시스템의 올해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동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핵심 사업군인 통신장비, 휴대폰, 반도체 부품 사업의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자동차 부품 매출도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아직 매출 기여도는 낮지만 가전제품, 중공업 분야도 성장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1년 베트남에 진출해 모든 공정을 수직계열화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08억원, 364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