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이미지와 이용가능성, 소비자 선호도 등을 반영하는 ‘브랜드 충성도’ 평가에서 2위 기업을 큰 격차로 앞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YBM넷은 토익(TOEIC) 토익스피킹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토익 주관사인 모기업 YBM이 출간하는 교재 콘텐츠를 토대로 한 우수 강사진과 체계적 커리큘럼이 강점이다.
이동현 대표는 “오랫동안 YBM넷을 지지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더욱 우수한 품질의 강의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산업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조사인 K-BPI는 1999년 시작해 올해 20회를 맞았다. 이번 조사에는 1만2000명의 패널이 개별면접 방식으로 참여해 220여 브랜드를 평가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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