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금융투자 전문지 아시아에셋매니지먼트(AAM)로부터 '2018년 최우수 연기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세계적인 저성장 흐름 속에서 미국의 금리인상, 국내외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7.26%(41조2000억원)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이 수상이유였다.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앞으로도 해외·대체투자 비중 확대 및 책임투자 활성화 등 투자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수한 전문 인력을 유치해 운용 인프라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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