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클라우드는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침대·매트리스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5년 연속 선정됐다.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라클라우드’는 제품 생산, 봉제, 포장 등 전 공정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되는 100% 천연 라텍스 침대다. 라텍스를 처음으로 양산한 이탈리아의 기술과 장인정신을 구현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라클라우드의 매트리스는 7년을 정성껏 키운 고무나무에서 얻은 천연원료로 제작해 탄성과 복원력이 좋아 스프링침대를 쓸 때 염려되는 형태와 높이 변화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소음이나 세균 번식 우려도 낮다.
탁월한 탄성과 복원력 때문에 전동침대인 ‘모션베드’를 적용하기에 적합한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라클라우드 모션베드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침대 시장의 지각변동을 이끌고 있다. 라클라우드에는 끼임 등 사고를 방지하는 ‘안전압력센서’도 적용됐다.
라클라우드는 매트리스를 통몰드 형태로 제작한다. 기존 라텍스 매트리스는 여러 겹으로 썰어낸 뒤 두께를 높이는 방식으로 생산됐다. 라클라우드에 쓰이는 매트리스는 고무나무 원액을 판형에 그대로 부어 통으로 쪄내는 방식이다. 국내 유일의 두께 20㎝ 통몰드 방식으로 제작됐다. 라클라우드 관계자는 “통몰드 방식은 상하좌우 어느 쪽에서도 온몸을 세밀하게 받쳐주는 효과가 있다”며 “매트리스 표면의 수천 개 에어홀이 통기성을 원활하게 해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한다”고 말했다. 라클라우드 매트리스는 신체를 7곳으로 나눠 지탱하는 ‘7존 시스템’이 적용됐다. 옆 사람의 움직임이 전달되지 않도록 독립쿠션 효과를 구현했다.
천연소재의 항균력으로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등 질병 원인이 되는 세균 번식 가능성도 낮췄다.
스위스 인체무해성분검사인 ‘OEKO-TEX’에서는 영유아용 제품 적용 기준인 ClassⅠ인증을 획득했다. 바디프랜드는 이태리 장인정신을 담은 고급형 프레임 ‘그리지오’ ‘비앙코’ ‘마로네’에 이어 모션베드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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