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는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퓨어 로스팅 시스템’으로 볶는다. 시간과 온도의 정확한 관리를 통해 생두의 신선도를 끌어올려 커피 본연의 맛을 담아낸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국내 배전 공장에서 엄선된 아라비카 생두를 사용해 겉과 속을 균일하게 로스팅한다. 커피 고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향과 신선한 맛이 살아있는 게 특징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전국 지점별로 바리스타를 선정, 큐그레이더(Q-grader)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최고 품질의 커피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33명의 우수한 큐그레이더를 배출하는 등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인재 산실의 역할을 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의 큐그레이더는 로스팅된 원두를 철저히 검수한 뒤 커핑 과정을 통해 꼼꼼하게 품질 관리를 한다. 커피 품질 강화와 표준화를 위한 작업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전문 인력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커피를 제공하고, 이들이 완성도 높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매장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시즌별 준 스페셜티급 원두를 활용한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 선보인 이번 시즌 싱글오리진 '콜롬비아 라 모렐리아’는 혀 끝에 맴도는 메이플시럽의 달콤함과 입안 가득 느껴지는 커피의 부드러운 상큼함이 매력적인 커피이다.
라 모렐리아 농장은 자연 친화적 농법으로 ‘유티지 서티파이드(UTZ Certified)’ 인증을 받았다. 환경 보호와 노동자의 안전까지 고려하며 생산하는 커피에 부여하는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을 받은 착한 농장이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