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超연결(Hyper Connect)’ 경영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지속성장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상품에 투자하고 차별적인 모바일 플랫폼 구축 및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다.
신한카드 10주년에 맞춰 지난해 9월 출시한 신한 딥 드림카드 발급이 100만 장을 넘어섰다. 하루 발급이 1만 장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딥 드림카드는 빅데이터를 통해 얻은 정보로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고, 정교한 고객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인 우버와 디지털 제휴를 맺었다. 플랫폼 연계, 마케팅 역량 공유, 신사업 발굴 협력 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승차공유서비스인 우버 서비스를 신한 판(FAN)에 넣었다. 인공지능(AI)기반 서비스 등을 강화해 고객들이 체험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한다. 15년간 이어온 어린이 미술축제 ‘꼬마피카소’를 비롯, 인디밴드 육성 프로그램 ‘GREAT 루키 프로젝트’, LG아트센터와의 손잡은 ‘GREAT 아트 컬렉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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