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유통물량 부족에 공공비축미 8.4만t 푼다

입력 2018-03-26 18:02  

[ 오형주 기자 ] 정부가 27~30일 공공비축미 8만4000t을 시중에 푼다. 쌀 유통 물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이번에 푸는 물량은 정부가 지난해 수확기에 매입해 보관 중인 ‘2017년산 공공비축 산물벼’다. 산물벼는 수확 상태 그대로 매입한 벼다. 정부는 공공비축미 일부를 미곡종합처리장(RPC) 등을 통해 산물벼로 매입한 뒤 그중 일부를 RPC에 되파는 형태로 시중 쌀 공급을 조절한다. 정부가 이번에 RPC에 파는 쌀 가격은 1등급 벼 40㎏ 기준 5만4962원이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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