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열 시 신도시팀장은 “빙상센터는 오는 10월 창단하는 여자아이스하키팀의 훈련 및 경기 장소로 제공하고 시민에게 스케이트장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전국 처음으로 여자아이스하키 실업팀 창단을 발표했다. 빙상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연면적 1만8737㎡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아이스하키 국제규격에 맞춘 주경기장을, 2층에는 컬링장을 조성한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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