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소재 투자회사인 웰어라이크(WELL ALIKE LIMITED)가 코스닥 상장사인 덱스터 지분 매각에 나섰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웰어라이크는 이날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보유주식 180만주(8.01%)를 처분하는 블록딜을 추진 중이다.
이날 종가인 주당 9860원 대비 6~9%를 할인한 가격에 주문을 접수하고 있다. 이날 종가 기준177억원 규모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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