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비는 10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에이플러스비는 GS그룹에 2013년 8월 계열 편입된 전자상거래 업체다.
에이플러스비는 이번 유상증자에서 1주당 2만6400원(예정)에 우선주 신주 37만8788주를 발행한다. 유상증자 전 우선주 총수는 15만1209주다. 신주는 주식회사 스타일쉐어가 모두 받아간다.
회사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 100억원은 모두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