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링거인겔하임인터내셔널의 한국법인이 적자전환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작년 2451억원의 매출과 70억원의 영업손실을 인식했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1년 전엔 2663억원의 매출과 10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약품 제조, 판매업체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최대주주는 유한회사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Auslandsbeteiligungs)으로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일부 조직 정리 과정에서 지난해 말 희망퇴직프로그램(ERP, Early Retirement Program)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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