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양승동 KBS 사장 후보, 자진 사퇴해야"

입력 2018-03-31 16: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자유한국당은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의 부적격 사유가 많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한국당 신보라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양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거짓 자료 제출, 성폭행 사건 은폐·축소, 석사논문 표절 등 공영방송 사장으로서의 부적격 사유 '종합세트'를 선보였다"고 주장하며 사퇴를 요구했다.

신 원내대변인은 또 "세월호 침몰 당일 노래방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한 내역을 숨기고 거짓 자료를 제출한 것이 밝혀졌다"며, "후보자 정책발표회에 달고 나왔던 노란 리본은 뻔뻔한 추모쇼에 불과했다"고 비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