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인터파크투어, 베트남 여행 전문몰 열어

[ 이선우 기자 ] 인터파크투어가 푸꾸옥(사진), 나트랑, 다낭, 퀴논 등 베트남 인기 여행지 정보와 상품을 모아놓은 베트남 전문몰을 열었다. 전문몰은 인터파크투어가 특정 여행지 정보와 여행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2013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사이트다. 고화질 영상과 이미지 등을 통해 현지 맛집 및 관광 명소, 숙소 등 여행지 정보뿐만 아니라 가족과 연인, 여성을 위한 맞춤 코스 정보 등을 제공한다. 상품은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 에어텔(항공+호텔), 항공, 호텔 등 6개 카테고리로 나눠 판매한다.

피자와 커피 무료 쿠폰, 공항 픽업 서비스 등을 경품으로 주는 베트남 전문몰 오픈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전문몰에서 영상을 보고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한 뒤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인터파크투어는 현재 베트남을 포함해 마카오와 호주, 두바이, 캐나다, 하와이, 몰디브 등 13개의 전문몰을 운영 중이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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