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피부과학 신기술 'SMLT' 적용한 기초 3종 선보여

입력 2018-04-02 14:29  


잇츠한불의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SMLT' 기술을 적용한 기초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SMLT(Skin Mimetic Layer Tech) 기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얇은 피부 유사 구조막을 형성하는 가상 피부 보호막 실현 기술이다. 피부의 보습, 윤기, 탄력, 활력, 보호를 통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잇츠스킨 SMLT 라인의 핵심 성분은 'SkiMeticL™'으로, 피부 장벽 내 세포 생존에 최적화된 환경을 재현한 피부 모사 매트릭스 구조체다. 메도우폼씨오일, 비타민C, 홍삼추출물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SMLT'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은 '듀얼 에센셜 플루이드'와 '멀티 스팟 코렉팅 세럼', '아이 레스큐 크림' 등이다.

'듀얼 에센셜 플루이드'는 용기 하나에 2가지 에멀전이 들어가 있어 밤과, 밤 각각 사용이 가능하다. 한가지 제품으로 낮에는 화사함을, 밤에는 탄력을 주는 케어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낮에 사용하는 데이 플루이드의 경우 핵심 성분인 'SkiMeticL™' 이외에 메도우폼씨오일이 첨가돼 있다. 수분 에멀젼 제형으로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낮 시간 동안 자연스러운 톤 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밤에 사용하는 나이트 플루이드는 아세틸헥사펩타이드-8이 첨가돼 있다. 영양 에멀젼 제형으로 저녁 시간 동안 풍부한 보습 및 탄력을 선사한다.

'멀티 스팟 코렉팅 세럼'은 핵심 성분인 'SkiMeticL™'이외에 비타민C가 함유돼 있어 국소 부위의 칙칙한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밝고 투명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점도 있는 젤 에센스 제형으로 부드럽게 스며들어 오랜 시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아이 레스큐 크림'은 핵심 성분인 'SkiMeticL™' 및 홍삼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주름이 잘 생기는 눈가와 입가에 깊은 영양감을 선사하는 아이 레스큐 크림이다. 피부에 밀착될 수 있게 사선 컷팅 되어있는 어플리케이터가 부착돼 있어 셀프 마사지 케어도 가능하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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