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언니, '내일해' 듣더니…이번에 촉 왔다고" 기대

입력 2018-04-02 15:56   수정 2018-04-03 10:01


EXID 멤버들이 건강상 이유로 함께 컴백하지 못한 솔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2일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EXID 신곡 '내일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멤버들은 갑상성 기능 항진증으로 2016년 12월부터 활동을 중단한 EXID의 보컬 솔지의 근황을 전했다.



하니는 "솔지 언니의 촉이 가장 좋다"라며 "'위 아래', '덜덜덜'의 노래를 먼저 듣고 잘 될 것 같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항상 노래 나오기 전에 솔지 언니에게 물어본다. 이번 노래를 듣고 언니가 '촉이 왔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심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LE는 "솔지는 현재 회복 중"이라며 "곧 나올 앨범엔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또 "저희 뿐만 아니라 솔지 언니도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워했다"라고 전했다.

EXID의 신곡 '내일해'는 1990년을 풍미했던 뉴 잭 스윙 장르를 토대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