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 "스스로 경영 정상화 달성해야"

입력 2018-04-04 09: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사진)이 경영 정상화 달성의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회장은 4일 사내 게시글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는 자세로 임직원, 이해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스스로 경영 정상화를 달성해야 한다”며 “회사 경쟁력을 시장에서 찾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와 함께 대리점주와 해외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출시, 생산 및 판매 유지 등을 약속했다.

또 “해외 자본이 유치 되더라도 금호타이어의 독립 경영은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경영 정상화 계획 약정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중국 더블스타는 6463억원을 투자해 금호타이어 최대주주가 된다. 지분율은 약 45%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