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4일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9회째를 맞이하는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 포브스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공단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신규사업 수행, 출퇴근재해 보상범위 확대 등 일하는 사람들의 복지 증진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회봉사단 기금을 조성하여, 제도권 밖의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후원하고, 저소득 산재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과 별도로 정기적인 학습지원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 홀몸노인, 외국인노동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산재상담 등 메디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심경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본연의 직무수행과 업무특성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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