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무성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58·사진)가 국제원자력기구(IAEA) 국제원자력 안전그룹(INSAG)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4년으로 2022년까지 위원직을 수행한다. 제 교수는 오는 25~27일 오스트리아 빈 IAEA 본부에서 열리는 정례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INSAG는 1985년 설립된 원자력 안전성 관련 자문기구다. 원자력안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안전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다. 위원들은 원자력 안전성과 관련한 이슈의 자문 결과나 지침을 IAEA와 일반 대중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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