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디지탈옵틱은 7억5000만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 사채의 만기는 3년이며 만기 및 표면 이자는 없다. 1주당 1421원에 이 회사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주식 총수 대비 1.5%인 52만7797주가 신규로 발행될 수 있다. 청약 및 납입일은 이날이다.
사채는 주식회사 티에페이코리아가 전액 인수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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