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런 지원책을 마련한 것은 편의점이 급증해 동네슈퍼 수가 빠르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동네슈퍼는 2011년 7만6043개에서 2016년 5만9736개로 줄었다. 대기업 편의점은 2011년 2만1879개에서 지난해 3만9844개로 늘었다.
유환철 중기부 소상공인지원 과장은 “레베, 에데카, 르클레르 등 유명 유럽 슈퍼협동조합은 공동 브랜드를 개발해 2015년 10억유로의 매출을 올렸다”며 “유럽 사례를 벤치마킹한 지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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