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주말에 LG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입사 필기시험이 잇달아 치러졌다. LG그룹 12개 계열사의 인·적성검사가 시행된 지난 7일 수험생들이 서울 용산고에 마련된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위쪽). 현대자동차 등 현대차그룹 8개 계열사의 인·적성검사를 치르기 위해 수험생들이 8일 서울 성수중·고등학교로 들어가고 있다(오른쪽). 현대차는 올 상반기 공채부터 역사에세이 시험을 폐지했다.
LG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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