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윤 기자 ] 서울교육청이 현행 교사 임용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수습교사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를 일정 기간 수습교사로 일하게 하면서 수업 능력과 학교 적응 여부 등을 평가해 교사로서 자질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정교사로 임용하지 않는 방식이다. 일반 공무원이 6개월간 시보를 거치는 것과 비슷하다. 서울교육청은 이를 위해 ‘수습교사제 도입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을 최근 발주했다고 8일 밝혔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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