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출연해 강호동, 이수근과 재회한다.
이승기는 오는 12일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이승기는 ‘아는 형님’ 제작진의 러브콜에 제대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 이승기는 군 입대 전부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강호동-이수근과 재회한다. 세 사람은 2015년 tvN '신서유기' 시즌1 이후 3년 만에 호흡한다.
이들이 ‘아는 형님’을 통해 어떤 매력으로 발휘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방송은 4월 중.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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