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사장은 1960년생으로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기계공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그는 현대차 정보보안기획팀장(상무)과 감사기획팀장(전무) 등을 역임했다.
회사 측은 풍부한 경험을 쌓은 만큼 현대오토에버의 안정적 사업 운영과 조직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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