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드라마와 영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예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직 극장에선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절찬상영중. 밥 안 먹어도 배부르고 잠 안 자도 행복한 요즘입니다. 꾸벅"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손예진은 의자에 기대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손예진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윤진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정해인과 연상연하 커플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손예진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서도 멜로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개봉 4주차인 현재까지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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