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24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다고 9일 공시했다.
이 사채의 만기는 5년이며 만기 및 표면 이자는 없다. 1주당 2만1979원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주식 총수 대비 4.2%에 달하는 109만1951주가 신규로 발행될 수 있다. 청약일은 11일, 납입일은 16일이다.
사채는 린드먼아시아글로벌파이오니아 사모투자합자회사(50억원) 등이 나눠서 인수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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