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아트유학은 2018~2019년 해외 명문 예술대 입시를 대비하는 ‘포트폴리오 단기정복반’을 개설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국내 대학과 입시방법이 다를 뿐 아니라 수험생 포트폴리오를 중점 평가하는 해외 예술대의 특성에 초점을 맞춰 준비과정을 개설한 것이다. 포트폴리오 단기정복반은 올해 9월 영국, 내년 1월 미국·캐나다·호주 등의 예술대 입학심사를 앞두고 여름방학인 6~8월 포트폴리오를 집중 완성하는 데 역점을 뒀다.
목표 학교별로 포트폴리오 완성에 필요한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익히고 잘못된 드로잉 습관, 콘셉트 구상방식 등을 교정받아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게 된다.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 캘리포니아 인스티튜트 오브 디 아츠(칼아츠) 등과 영국 킹스턴대, 골드스미스대 등을 준비할 수 있다.
수업은 전문강사진의 소수정예 수업과 1:1 맞춤 포트폴리오 지도로 이뤄진다. 영미권 대학의 비평 수업방식을 채택해 합격 후 실제 수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끔 돕는다. 수업은 하루 8시간(더블타임)과 12시간(풀타임) 과정으로 나뉘며 개인별 포트폴리오 작업 상태와 준비 예상기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노동완 edm유학센터 대표는 “포트폴리오 단기정복반은 edm아트유학의 전문적 ‘올인원(All in One) 합격솔루션’을 통해 컨설팅부터 포트폴리오까지 유학 준비 과정을 완벽 관리해준다”고 말했다.
더블타임 12주 수강시 60만원 할인, edm아트유학에서 수속 완료한 고객에 한해서는 매월 수강료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부 내용은 edm아트유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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