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출품작은 선사시대부터 고려, 조선, 근대에 이르는 서예, 회화, 토기, 도자기, 목가구, 민속품 등 200여 점. 왕실과 사대부 계층이 애용했던 청자와 백자는 물론 중인과 서민들이 즐겼던 민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청자상감인물송죽문매병(사진)·청자퇴화조화문주자·청자상감운학문매병(고려), 백자청화십장생문병·경기도이층장·호렵도 8폭 병풍(조선), 근현대 작가인 이당 김은호의 ‘송학도’와 정재 최우석의 ‘죽림칠현도’ 등이 대표적이다. 20일까지.
서화동 문화선임기자 fire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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