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오는 5월 27일까지 고객방문 서비스인 '해피비짓(Happy Visit)'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 11년째를 맞이한 해피비짓은 라이프플래너가 기존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보험 계약과 보장 내용을 다시 안내하고 점검하는 서비스다.
라이프플래너는 보장 안내 외에도 미청구 보험금, 보험금 수익자 및 청구 대리인 지정, 변액 상품 펀드변경, 러브레터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푸르덴셜생명에 다르면 매년 해피비짓을 통해 5만여 명의 고객이 보장 내용을 점검받고 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은 창립부터 맞춤형 보장 전달과 해피비짓을 통해 고객 평생 관리 서비스에 힘써왔다"며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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