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자회사인 한국항공정비주식회사(가칭)가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70여명을 채용한다. 주된 모집분야는 정비지원, 정비직접, 품질·검사, 해외구매다. 한국항공정비는 올 상반기에 경력직 30여명을 채용해 KAI의 항공정비(MRO) 전문업체 설립과 MRO 사업 안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MRO는 항공기 안전운항과 성능향상 지원을 위한 정비, 수리,분해점검과 성능개량 개조 등을 수행하는 업무다. KAI는 지난해 12월 정부지원 항공정비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오는 7월 항공MRO 전문업체 설립을 앞두고 있다. 우수한 항공정비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입사 후 선진업체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원서접수는 10일부터 18일까지 채용 포털 사이트에서 지원 신청을 받는다. 모집분야는 △생산관리△정비기술△공정관리△현장관리자△기체정비△품질보증△품질심사교육△해외구매 등 8개 직무다. 서류전형, 면접전형(인성·실무) 등을 거쳐 6월1일 입사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고졸이상의 학력으로 관련분야 3년이상의 경력과 영어가능자는 우대한다. KAI 관계자는 "우수한 항공정비 인력 확보를 위해 입사 후 선진업체 해외연수 기회도 주어진다"면서 "하반기에는 경력을 포함해 신입사원 30여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원서접수는 10일부터 18일까지 채용 포털 사이트에서 지원 신청을 받는다. 모집분야는 △생산관리△정비기술△공정관리△현장관리자△기체정비△품질보증△품질심사교육△해외구매 등 8개 직무다. 서류전형, 면접전형(인성·실무) 등을 거쳐 6월1일 입사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고졸이상의 학력으로 관련분야 3년이상의 경력과 영어가능자는 우대한다. KAI 관계자는 "우수한 항공정비 인력 확보를 위해 입사 후 선진업체 해외연수 기회도 주어진다"면서 "하반기에는 경력을 포함해 신입사원 30여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