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판매점 프랜차이즈 사업자인 쥬씨가 지난해 영업손실을 냈다.
쥬씨는 지난해 185억원의 매출에 1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11일 공시했다. 1년 전엔 433억원의 매출과 13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2015년 6월 설립된 이 회사는 윤석제 대표이사가 8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과 네오플럭스기술가치평가투자조합도 각각 8%와 6% 지분을 투자했다.
본사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해 있다. 설립후 매출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수년 내 기업공개(IPO)에 나설 후보기업으로 거론돼왔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