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도 '씽큐' 기능 사용 가능
[ 노경목 기자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업그레이드로 LG스마트폰이 ‘믿고 오래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신뢰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부회장은 지난 1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 현판식에 참석해 “사후 서비스는 고객 목소리가 철저히 반영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스마트폰은 항상 새것처럼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빈틈없는 지원으로 고객들이 늘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센터는 수시로 스마트폰 운영체제(OS)를 업그레이드해 고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0일 신설됐다. 지난해 12월 V30에 이어 이달 중 G6를 업그레이드해 ‘씽큐’ 등 인공지능(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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