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 '특혜채용 의혹 제기'한 의원에 소송 제기

입력 2018-04-13 06:52   수정 2018-04-13 06: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이수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자신이 한국고용정보원에 특혜채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던 국회의원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준용씨는 지난달 말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같은 당에서 서울 광진구(을) 당협위원장을 지낸 정준길 변호사,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을 상대로 각각 8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냈다. 또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 김성호 전 의원과 의혹제기 당시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 등과 바른미래당을 상대로도 총 2억50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