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31%, 영업이익은 33% 늘어난 100억원으로 전망했다. 지난 3월 지분 100%를 인수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세정 및 코팅업체 나노윈의 분기실적이 처음으로 연결로 잡혔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D램 시설투자와 주요 장비업체의 수요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회사는 작년부터 적극적으로 생산 능력을 늘려왔다”며 “올해는 나노윈 인수에 따른 세정사업 부문 확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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