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윙 관계자는 "1분기는 매년 비수기였으나 이번 실적은 역대 1분기 중 최고실적"이라며 "최근 중국 현지기업으로부터 첫 수주를 접수한 가운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반도체 생산량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고객사들은 공장자동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올해도 신규 장비를 출시하고 아이템을 확대하는 등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로 고객사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토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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