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선생 위패 모신 영주 이산서원 복원된다

입력 2018-04-14 15:25  

영주댐 건설 당시 해체
올해 12월 완료 예정




퇴계 선생 위패를 봉안한 이산서원(伊山書院)이 복원된다.

경북 영주시는 영주댐 수몰지역에 있어 해체된 이산서원(경북도 기념물 제166호)을 복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영주시는 영주댐 건설 당시 해체한 경지당(敬止堂)과 지도문(志道門)을 이산면 석포리에 복원하고 발굴 용역 당시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된 동·서재 등 8개 동을 새로 만들어 올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복원 후 지역 문화 발전과 선비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 장소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이산서원 복원사업이 영주가 선비인성교육 중심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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