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성·이민서(부산체고3)가 포르투갈에서 열린 ‘2018 근대5종 유소년세계선수권대회(19세 이하)’ 남자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4일 대한근대5종연맹에 따르면 19세 이하 선수가 참가하는 최고 권위 국제대회인 이 대회는 승마를 제외한 펜싱, 수영, 레이저 런(사격+육상) 등 4개 종목 경기가 치러진다.
한국은 첫 경기인 펜싱에서 26승을 하는 등 펜싱, 수영 2종목 합계 1위를 기록했다. 마지막 레이저 런 경기에서도 중국과 신흥 강국 이집트를 뿌리치고 1224점을 거둬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경기에서 은메달은 1215점을 세운 중국, 동메달은 1191점을 기록한 이집트에 돌아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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