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조선업 불황 여파로 2016년 1분기에는 청년실업률이 12.2%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형우 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청년실업률이 낮아진 것은 민·관 협력을 통한 ‘청년의 내 일(job)이 있는 희망 울산 프로젝트’를 강도 높게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1사1 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운동 △일자리 창출지원 거버넌스 구축 등 청년 취업·창업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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