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준 키움증권 선임연구원은 "컴투스의 1분기 실적은 안정적인 성과가 예상된다"며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서는 연말효과(아이템패키지)의 감소로 실적이 감소하겠지만 예년과 비교했을 때 큰 변동성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3월 말 출시된 체인스트라이크는 일부 국가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일매출 1억원 미만으로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서머너즈워의 경우 대규모 업데이트, 4주년 패키지 판매, 시즌 돌입에 따른 스포츠게임 매출 확대 등으로 상반기 긍정적인 실적을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일부 주가에 선반영돼 있긴 하지만 스카이랜더스의 출시가 다가오면서 기대치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수익비율(Target PER)을 기존 13.2배에서 15.5배로 상향조정 한다. 스카이랜더스 출시 이후에는 흥행의 성패에 따라 서머너즈워에 대한 기대치 반영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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