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세계서 가장 인기 있는 틀니 부착재… 하루 한 번만 사용해도 안정감 탁월

GSK컨슈머헬스케어 '폴리덴트'


[ 양병훈 기자 ]
틀니 사용자의 편안한 식사를 좌우하는 것은 틀니 고정력이다. 틀니가 잇몸에 제대로 맞지 않아 덜그럭거리면 그 틈새로 음식물이 들어가 불쾌한 자극과 통증이 생긴다. 씹는 힘도 약해진다. 이렇게 되면 식사가 불편해 입맛을 잃을 수 있다.

틀니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사람 가운데는 감정적 상실감 등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영국 치과저널(British Dental Journal) 조사에 따르면 초기 틀니 사용자 중 45%가 치아 유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했으며 이 중 69%는 자신감 저하를 보였다.

GSK컨슈머헬스케어의 의치부착재 ‘폴리덴트’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틀니 부착재다. 하루에 한 번만 써도 음식물이 끼이거나 씹는 힘이 약해지는 등의 문제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 틀니의 안정감을 높여 외출 시에도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향료·무색소로 음식 본연의 맛을 방해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이물감에 따른 불편함과 감정적 상실감을 막는 효과도 있다.

전체틀니 사용자뿐만 아니라 부분틀니 사용자에게도 유용하다. 부분틀니는 구강구조에 틀니가 잘 맞지 않고 헐거우면 인접 자연치를 마모시킨다. 이렇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져 치아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 폴리덴트 내추럴 의치부착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준다.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세정제에는 입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효능도 있다. 틀니를 이 제품 속에 하루에 한 번 담가놓으면 의치성 구내염 및 구취 유발 세균이 99% 억제된다. 잠자는 동안 담가두면 간편하게 틀니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GSK컨슈머헬스케어는 최근 건강한 틀니 생활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폴리덴트-틀니 픽스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노년층이 자신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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